김충식 해남군수 취임후 첫 간부회의 주재
김충식 해남군수 취임후 첫 간부회의 주재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12.21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변화와 도전 깨끗한 해남 만들기에 힘써줄 것을 당부
김충식 해남군수는 21일 취임후 첫 간부회의를 주재, 변화하는 해남, 도전하는 해남,깨끗한
해남을 위해 열심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실과소장이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김 군수는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생활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우선 인사만큼은 철저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도입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군정현안 과제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둔 만큼 화원산업단지
활성화, 첨단산업 유치로 젊은 경제활동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농산물 산지유통쎈터와 친환경 특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해 농어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임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 군수는 또 특색있는 테마관광자원 개발로 맞춤형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사회기반시설 확충,생활복지 실현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계획하고 있다며 각 실 과
소별 내실 있는 준비와 추진을 지시했다.

김 군수는 선거기간동안 경쟁을 치렀던 타 후보자의 공약도 철저한 검증을 통해
종합적으로 군정에 접목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하고 잘사는 해남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서 힘차게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