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도전 깨끗한 해남 만들기에 힘써줄 것을 당부
김충식 해남군수는 21일 취임후 첫 간부회의를 주재, 변화하는 해남, 도전하는 해남,깨끗한 해남을 위해 열심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생활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우선 인사만큼은 철저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도입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군정현안 과제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둔 만큼 화원산업단지
활성화, 첨단산업 유치로 젊은 경제활동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농산물 산지유통쎈터와 친환경 특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해 농어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임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 군수는 또 특색있는 테마관광자원 개발로 맞춤형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사회기반시설 확충,생활복지 실현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계획하고 있다며 각 실 과
소별 내실 있는 준비와 추진을 지시했다.
김 군수는 선거기간동안 경쟁을 치렀던 타 후보자의 공약도 철저한 검증을 통해
종합적으로 군정에 접목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하고 잘사는 해남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서 힘차게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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