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현재,김향옥,이석재,윤목현,박창용,정두채,민인기씨 등 7명 등록
김충식 해남군청기획예산실장이 25일 대통합민주신당에 입당과 동시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들어갔다

김 전 실장은 25일 오전 오랫동안 몸담아 온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명예퇴임 함으로서 먼저 후보등록을 한 다른 후보들과 대통합
민주신당의 후보가 되기 위한 경쟁에 출사표를 던진것,
김 예비후보는 오래전부터 해남군 공직사회의 맏형으로서 해남군수
후보로 항상 거론돼 왔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변을 통해 변화하는 해남,도전하는 해남,깨끗한
해남이라는 캐츠르레이즈로 현 해남군이 갖고 있는 구조적인 개혁을
통해 보다 발전하는 해남군을 만들겠다는 소명을 갖고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민인기 전 해남군의원이 11월1일 해남군수 예비후보<민주신당>로
등록해 예비후보자가 7명으로 늘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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