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해남군기획예산실장 25일 명예퇴임 후 예비후보 등록 예상

오는 12월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실시될 해남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5명이 등록한 가운데 입지자들간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23일 현재 민주신당 김향옥씨<58>, 민주당 이석재씨<61>, 민주신당
윤목현씨<51>, 민주당 박창용씨<68>, 민주당 정두채씨<68>가
해남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충식<57> 해남군기획예산실장이 내일<25일>자로 명예퇴임 하고
대통합민주신당에 입당과 동시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사무소를
개소,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따라 10여명이 자천 타천으로 근명간 해남군수 보궐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