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장애인 질환 예방을 위해 무안 자립원 이용자 15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웃음 가득한 한방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한방공중보건의사와 사업담당자가 주 2회씩 총 8회 방문하게 된다.
또 대상자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 침 시술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건강증진을 위한 기공 체조, 스트레칭 운동, 바른 자세 및 테이핑 요법, 공예요법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