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219가구 보훈도우미 찾아 맞춤형 서비스 실시
목포보훈지청은 지난22일 목포지역 가사간병서비스대상자 서마의(73세, 옥암동)씨 등 10명에게 무료염색서비스를 실시했다.
무료염색서비스는 목포보훈지청이 희망복지센터,개인 미용봉사자와 협조해 보훈가족
중 저소득 고령 독거(부부)세대에 실시하는 것으로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월 정기적
으로 염색을 희망하는 어르신댁으로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머리를 곱게 단장시켜
줬다
목포보훈지청은 2006년 4월부터 목포시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지역 7개 시/군에 거주
하는 65세 이상 보훈가족으로서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치매등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무의탁 독거 또는 노부부 세대인 219가구에 매주 1~2회 22명의 보훈도우미가
방문해 가사, 간병,우애,편의 등 가사/간병서비스와 함께 개인 맞춤형 복지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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