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16팀ㆍ중등부 16팀 총 32개팀 참가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10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제3회 J&CUP 유‧청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전남개발공사장배 풋살대회는 청소년시기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증진과 스포츠를 통한 활기찬 에너지 발산의 장을 제공하여 학교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대회는 유소년을 포함한 초등부 16팀, 중등부 16팀 등 총 32개팀이 참가했다.
중등부 우승은 PIZFC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세한FC팀, 공동 3위는 낭만FC, 상윤파FC팀이 차지했다. 또 초등부에서는 연산FC팀이 우승, 동네축구팀이 준우승, 공동 3위는 어쩌다FC, 항도FC팀이 입상했다.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은 “앞으로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의 자원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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