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남문화관광재단,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특구 공모에 2년 연속 선정
(재)해남문화관광재단,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특구 공모에 2년 연속 선정
  • 박광해 기자
  • 승인 2023.05.24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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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공간을 통한 문화예술 활성화

(재)해남문화관광재단이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2023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특구 조성사업’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총 6천만원을 확보했다.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특구 조성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거리 또는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광역-기초재단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문화 네트워킹 체계를 마련하고,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특구 조성으로 군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로 지역 문화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2차년도는 몰랑몰랑한 문화예술이 지역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해남문화관광재단의 고유 사업명을 기획해 ‘몰랑몰랑 작당 모의 프로젝트: 시즌 2’로‘해월루’가 위치한 북평면 남창마을 일대를 청년이 주도하는 문화예술 거점 공동체로 탈바꿈으로 청년의 잠재적 재능과 지역자원과 연계한 마을 거점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이병욱 대표이사는 "2021년 9월 재단출범 이후, 22년 예술로 남도로 사업에 선정돼 ‘별반장 프로젝트: 시즌 1’을 통해 지역 청년들과 네트워크 형성, 참여자 삶의 터전을 지속 가능한 문화활동 공간으로 탄생했으며 2년차 선정사업은‘몰랑몰랑 작당 모의 프로젝트: 시즌 2’는 참여자의 기획과 활동과정은 청년문화공동체에서 지역공동체까지 활성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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