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도내에서 가장 우수하고 대중성 있는 관광자원 100곳을 선정하고 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남도에서 꼭 가봐야 할 100곳’ 이란 제목으로 관광홍보 책자를 발간했다.

도는 그 동안 시군마다 다양한 홍보 책자나 팸플릿 등으로 산만하게 소개해 오던 남도 관광지를 이번 ‘전남 100경’이라는 이름으로 선별, 이처럼 한데 모아 소개한 것.
특히, 이번 책자는 오는 8월 전국 최초로 개최 예정인 ‘전남 100경 투어 스탬프랠리’를 앞두고 펴내게 됐고 외지 관광객 누구라도 이 책 하나면 쉽고 편하게 전남의 명승절경을 구경할 수 있도록 구성한데 그 발간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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