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은 1명 늘고 영광은 1명 줄어
전남기초의원 선거구가 확정돼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시군의회 의원을 총 243명 선출하게 됐다.전남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확정한 내용에 따르면 시군의원 243명을 선출하며 순천시의원은 23명에서 24명으로 1명 늘어난 반면 영광군의원은 9명에서 8명으로 1명 줄어들게 됐다.
또 광역의원이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난 목포를 비롯한 여수.순천.광양시의 기초의원 선거구도 일부 조정이 이뤄졌다.
도내 기초의원 선거구는 인구(30%)와 읍.면.동 수(70%)를 감안한 선거구 획정안에 따라 결정했다.
한편 전남도 지역구 광역의원 수는 현행 46명에서 50명으로 늘었고 비례대표 의원 5명까지 합치면 55명으로 4명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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