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를 구해야 한다는 군민들의 간절한 뜻 따라
민선4기 무소속 김상헌 진도군수 입후보자가 5월22일 후보사퇴했다.김상헌 무소속 진도군수 후보는 군민들의 한결같은 열망과 꿈, 그리고 애정어린
질타와 권유에 부응해 군수후보 사퇴라는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 전 후보는 또 벼랑 끝에 선 오늘의 진도를 구하기 위해 5,31 군수선거 만큼은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군정을 이끌어 갈 책임감 있는 군수를 뽑아야 한다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수후보 단일화를 추진한 분 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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