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최근 재래시장 담당관 회의를 개최, 재래시장 활성화 종합계획 및 지역시장육성계획 수립지침을 시달하고 맞춤형 지원에 따른 재래시장 활력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금년에 시장경영센터와 협조를 받아 시장상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의식개혁, 상권개발, 유통마케팅 교육 등 상인들의 경영마인드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협업시설인 공동 창고, 작업장 설치 등 경영혁신사업을 발굴하는 등 신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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