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촌융복합산업 3년 연속 전국 1위
전남도, 농촌융복합산업 3년 연속 전국 1위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3.01.31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업비 14억 최다 확보

전남도는 ‘2022년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성과’ 평가에서 전남농촌융복합센터(센터장 송경환)가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 사업비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14억 원을 확보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업무를 전담하는 11개 시․도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인증평가와 사후관리, 현장코칭, 안테나숍과 유통채널 판매플랫폼 성과 등 8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농촌융복합인증경영체가 400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광주 신세계백화점 등의 안테나숍을 통한 매출액이 2021년 44억 원 보다 23억 원 증가한 67억 원을 달성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전문상담과 현장코칭, 센터 사업비 집행률 등에서도 1순위 평가를 받고,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담양한과가 우수상을 수상한 점도 한몫 했다.

이같은 성과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사업비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14억 원을 확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