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교육청은 전남의 체육 꿈나무와 함께 내년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을 위한 응원전을 펼쳤다.
도교육청은 21일 전남의 체육 우수꿈나무인 전남체고 육상부 양예빈, 배건율, 이은빈 학생과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들로 응원단을 꾸려 청내 각 사무실을 방문하며 전국체전 성공기원 응원릴레이 행사를 열었다.
응원단은 이날 각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구호를 외쳤으며, 이어 1층 현관에서 꿈나무 꿈다짐 선포식, 포토존 기념촬영, 사인회, 기념품 배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전국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진로와 연계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을 구성해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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