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은 지난 27일 신안군수와 주민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도 작은도서관' 재개관식을 가졌다.
증도 작은도서관은 지난 2007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그러나 시설의 노후화되어 휴관하다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다시 문을 열었다.
증도 작은도서관은 5천여권의 다양한 서적을 비치하여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고 다양한 자료제공 열람은 물론, 문화 사랑방으로 누구나 쉽게 작은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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