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퍼플섬으 반월박지도에서 ‘보라보라 퍼플섬’이라는 주제로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를 개최한다.
신안군에 따르면 퍼플섬은 곳곳에 라벤더, 라일락, 접시꽃, 버들마편초, 아스타 등 보라색 꽃이 피는 수목을 심어 봄부터 가을까지 온통 보라색 꽃이 피는 이색적이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매년 3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퍼플섬은 지난해 12월 UNWTO 세계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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