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는 7일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시설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이번 방문은 해남군의회, NH농협은행해남군지부, 해남진도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 해남 평화의 집, 해남등대원, 희망원 등 14개 노인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을 살폈다.

박광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