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무안군은 올해 문화공감방방곡곡 공모사업에 선정된 타악쇼 ‘진명×스트리트 Drop the beat’공연을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은 전통타악, 창작타악, 서양타악, 마칭밴드까지 모든 장르의 타악공연을 즐길 수 있는 타악월드페스티벌 공연이다.
젊은 남성으로 구성된 비주얼을 겸비한 타악그룹인 진명은 세계 20개국과 국내에서 1,0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인 실력을 기반으로 악기, 의상제작, 작품개발까지 모두 직접 고민하고 연구했다.
또 마당이라는 말보다 스트리트라는 말이 익숙한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춰 스트리트 문화 속에 우리의 전통연희를 접목시키는 등 타악그룹 진명만의 젊은 감각을 가미해 공연을 보다 멋있고 세련되게 연출했다.
무안군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방역, 입장객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티켓예매는 승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muan.go.kr/culture) 또는 전화(☎ 061-450-4090)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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