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군민 언제나 소통폰 개통으로 소통
[영암] 군민 언제나 소통폰 개통으로 소통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2.08.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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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군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언제 어디서나 생생하게 듣기 위해 '군민 언제나 소통폰을 16일 개통한다.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은 군민의 의견을 바로 듣고자 현장 등 어디에서나 바로 문자 또는 카톡을 통해 다양한 군정 정책이나 민원 불편 사항을 개진하는 등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 번호는 010-9881-8572로 군민의 소소한 의견도 바로처리(8572)한다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직접 음성통화는 안 되고 반드시 문자나 카카오톡(카톡)으로만 해야 하며, 홈페이지 또는 직접 전화를 걸어서 하는 방식을 탈피하여 현장 등 어디에서나 바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통폰으로 접수된 내용에 대해서는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인은 2~3일 안에 처리하고 중·장기적으로 처리해야 할 사안들은 별도 관리하고 법률적인 사항 등을 검토한 후 실행 여부를 소통폰으로 알려줄 계획이다.

 우승희 군수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암을 만들기 위해 군정 정책 수립과정에 군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군민 주권 자치행정 시대를 열어 군민이 변화를 실감할 수 있도록  혁신영암의 대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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