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주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주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2.07.14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암군은 삼호읍 삼포리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영암군은 국제자동차 경주장과 주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자동차 소음·분진의 생활권 주변으로 확산 방지를 위해 1ha 면적에 가시나무 등 9종 7,147주 수목을 다층구조의 형태로 식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확산0을 감소시켜 인근 마을 주민에게 휴식과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하는 숲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지난 2020년 대불국가산단업단지 용앙로변 0.5ha, 2021년 대불산단7로변 1ha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