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 분재공원 저녁노을미술관에서 8월말까지 '신안·섬·꽃' 전시회가 열린다.
'신안·섬·꽃' 전시는 약 1,000여점 이상의 미술품을 보유하고 있는 신안군의 소장작품 전시회다.
신안군에 따르면 소장 미술작품 중 신안 섬과 꽃이 주제인 작품 중 75점을 선정했다.
신안군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1섬 1꽃 정책과 신안군의 지리적, 문화적 특징을 알리기로 했다.
따라서 44인의 예술가가 제작한 신안 바다와 섬 풍경과 일상 등을 담은 작품들과 수국, 맨드라미, 원추리, 애기동백까지 섬과 꽃이 담긴 작품들을 선정해 전시한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