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인 선박이 해경 경비정에 구조됐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시쯤 영광군 영광원자력 발전소 부근 1.5km 해상에서 영광 법성포 선적 삼정2호(1.39톤)가 조업중 스크류가 어망에 감겼다는 선장 이모씨의 신고를 받았다는 것. 목포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정을 급파해 이날 오후 4시10분쯤 선박을 법성포항으로 예인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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