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제461주년 이충무공 탄신제 개최
진도군,제461주년 이충무공 탄신제 개최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04.28 2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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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벽파 이충무공 전첩비 앞에서
진도군 고군면 벽파리 충무공 전첩비 앞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제461주년 탄신제를 개최했다.

해병대 진도군전우회 주관으로 충무공 탄신제가 열린 이충무공 전첩비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는데 노산 이은상 선생이 글을 짓고 소전 손재형 선생이 필생의
힘을 다해 걸작의 글씨를 남겼다.

1956년 11월29일 진도군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제막한 이비석은 길이 2,27m,
폭3,33m의 천연바위를 깍아 만든 현무상 등어리 위에 가로 14m,세 18m,높이 11m의
웅장한 높이로 세워졌다.

전첩비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에 대한 당시의 역사가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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