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제61회 전남체전 종합 3위 
[영암] 제61회 전남체전 종합 3위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2.05.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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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순천시에서 열린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 24개 종목, 선수단 362명이 참가했다.

영암군은 씨름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바둑, 배드민턴, 볼링, 사격, 유도 5개 종목에서 종합 2~3위를 기록해 당초 목표 종합 순위 7위를 뛰어넘어 종합 3위, 군 단위 1위를 이끌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3개로 수영 종목에서는 평영 50m, 개인혼영 200m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의 영예를 얻은 이강비 선수를 비롯 평영 100m의 박형민 선수기 금메달을 차지했다.

배드민턴에서는 김현규, 윤형민, 허동녕 남자복식에서 금메달 획득, 개인전으로는 볼링 박대희 선수, 사격 김다빈 선수, 태권도 배재홍 선수와 임금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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