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시스템 연수
전남교육청,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시스템 연수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2.05.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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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숙려제-정보연계-대안교육위탁교육 활용방안 안내

전남도교육청이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전남여성가족재단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중·고 학적담당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시스템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4월초 보급된 ‘학업중단 숙려제·정보연계·위탁교육 길라잡이’책자(이하 책자)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교사들은 학업중단 예방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책자에는 △ 학업중단 숙려제 △ 학업중단 학생 정보연계 △ 대안교육 위탁교육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업무마다 △ 업무 운영 방법 및 운영기관 안내 △ NEIS 업무지원 △ Q&A 등으로 구성해 업무를 순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 50교, 숙려제 운영 희망학교 18교, 학교내 대안교실 26교를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했다.

또 지역과 연계해 14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숙려제 운영비를 지원했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29곳을 선정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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