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준공 된다

지난 2월부터 추진됐던 전남 완도의 청해진 유적지 장도 목교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장도 목교는 길이 150미터,폭 3미터의 아치형 다리로 목재를 사용해 완도읍
장좌리와 장도 유적지를 연결했다.
그동안 하루 한번 출입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조수의 영향을 받지않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돼 장보고 기념관과 함께 완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장도 목교는 오는 12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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