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 교육 실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 교육 실시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04.22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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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473개소 관계자 대상으로
해남소방서는 25일부터 유흥업소와 단란주점 등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소방서가 해남,완도,진도군 관내 473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용시설에 대한 특별관리로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의식을 높혀 화제예방과 인명, 재산피해를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 시행됨에 따라 소방 방화시설 유지관리 철저, 영업후 각실 화재취약요인 확인철저, 화재예방요령 방화환경 조성,이동식
난로 화기취급 주의,비상구 피난계단 등 방애물 적치 금지 등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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