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탄생 2560주년을 맞아 15일 완도향교에서 지역기관단체장,유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임정환 완도부군수가 초헌관을 차용우 군의회의장이 아헌관을 곽태웅 완도읍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제례를 거행했다. 석전대제는 유교 창시자인 공자의 은덕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는 행사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오 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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