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북놀이 등 전남도 무형문화재 공개 발표회
진도북놀이 등 전남도 무형문화재 공개 발표회
  • 박광해 기자
  • 승인 2021.11.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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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6종 무형문화재 보유종목 공개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에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공개 발표회가 열린다.

2021 진도문화예술제 행사의 하나로 오는 28일 오후 2시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전남도와 진도군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개 발표회는 진도북놀이, 진도만가, 남도잡가, 진도소포걸군농악, 조도닻배노래, 진도홍주 등이 참여한다.

공개 발표회는 보유자를 비롯한 전수자들이 참여해 공연과 함께 관람객들과 어울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이 보유하고 있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전체를 일반인에게 공개해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우리 고유의 민속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람객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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