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기본계획 세워
해남군민의 오랜숙원이였던 갈두항이 국가가 관리하는 연안항으로 지정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갈두항은 지금까지 지방어항으로 선박입출항과 접안 정박이 어려워
이용객들의 불편과 안전에 문제점이 많았지만 연안항으로 지정돼
내년 기본계획을 세워 항만시설 사업을 착공하게 된다는 것,
해남 갈두 연안항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제주도와 직항로가
개설되고 인근 도서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게되는 한편
해상관광객 유치에도 한몫을 하게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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