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생활도자박물관, 특별기획전 개최
목포생활도자박물관, 특별기획전 개최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1.11.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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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와 도자기, 이영아 초대전...내년 2월까지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19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특별기획전으로 ‘종이접기와 도자기(origami and ceramics) - 이영아 초대전’을 개최한다.

경기도 남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아 작가는 종이접기에서 착안해 세라믹의 확장과 변용을 통해 도자예술의 새로운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 전시되는 도자기는 축제나 가든파티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실용미가 특징으로 테이블웨어의 색다른 매력과 가능성을 관람객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향유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갓바위 문화타운에 개관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목포자연사박물관과 더불어 전남의 대표 박물관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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