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풍으로 말린 멸치
해풍으로 말린 멸치
  • 정 오 류
  • 승인 2009.10.07 2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kg 1포대에 4만원에 팔려 나간다



초가을 날씨속에 완도 석장리 마을 주민들이 해풍으로 멸치를 말리고 있다.

수온과 해파리로 인해 작년에 비해 작업이 한달가량 늦었지만 본격적인
멸치철을 맞고 있다.

가격도 작년에 비해 2kg 1포대에 1만원 오른 4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완도 석장리 멸치는 해풍으로 말리기 때문에 다른 지방의 멸치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