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항로표지 기능향상과 입출항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하여 목포 북항에 위치한 동․서방파제등대를 새로 단장했다.
기존 목포 북항 방파제등대는 장기간 사용과 해풍에 의한 파손 등으로 이용자들로부터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새로 단장한 등대는 해안가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해 내구성이 확보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였으며, 방문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난간을 보강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