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고금 연도교 타당성 조사 시행
신지/고금 연도교 타당성 조사 시행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04.18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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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4월21일 착수

완도군의 최대 숙원사업인 신지/고금 연도교 사업 타당성 조사가
3월14일 기획예산처에서 시행 확정된 후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이
시행 착수 됐다

완도군에 따르면 신지/고금 연도교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지난 12일 착공해 6월말까지 2게월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지/고금 연도교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는 서울대학교 교수팀과
산하종합기술 <주>회사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용역수행 회사인 산하종합기술<주>회사와
완도군이 사업 수행에 따른 협의를 위해 4월19일 1차 협의회를
실시하기로 하고 완도군이 계속하고 있는 사업구상을 협의할
예정이다

완도군은 협의 과정에서 신지/고금 연도교 사업이 반드시
시행될수 있도록 조사기관을 최대한 협조할 방침이다

현재 추진중인 예비 타당성 조사는 신지/고금 연도교 사업시행
여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완도군에서는 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할 자료를 수집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업 시행여부를 판가름 하는 이번 조사는 교통여건인
교통량 조사와 주민호응도 소득향상의 기여도 등
모든 여건을 조사해 사업 시행여부를 결정짓는 첫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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