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64명으로 늘어
목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따라서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7월 29일 오후 6시 현재 164명이다.
162번은 40대 여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6일부터 자가격리를 시작했고, 28일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62번은 자가격리를 철저히 이행해 이동동선과 접촉자는 없다.
시는 강진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조치했으며, 자가격리 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163번은 20대 남성으로 지난 28일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163번의 이동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심층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며 강진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조치하는 한편 자택 등 파악된 방문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164번은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으로 지난 28일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동 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전라남도에서 병상을 배정하면 이송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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