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62명...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
목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따라서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7월 29일 오전 10시 현재 162명으로 늘었다.
162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6일부터 자가격리를 시작했고, 28일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162번은 자가격리를 철저히 이행해 이동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다.
시는 전남도에서 병상을 배정하면 이송 조치와 자가격리 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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