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431명 참여...진로 탐색, 직업 체험 기회 제공

무안군은 지난 5월부터 관내 중학교 6곳의 학생 43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무안군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계열, 4차산업계열 등 15개 직군과 드론전문가, 3D프린터 디자이너, 프로파일러 등 16개 직업에 대한 이론 수업과 체험을 하도록 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성장할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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