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코로나19로 '명품 피서지' 기찬랜드 휴장
[영암] 코로나19로 '명품 피서지' 기찬랜드 휴장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1.06.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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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명품 피서지 월출산 기찬랜드와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를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기 위해 휴장하기로 했다.

영암군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종교단체나 시설 등에서 지속적으로 전파가 계속돼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와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를 지난해에 이어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또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찬랜드 물놀이장 개장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전반적으로 고려하여 휴장 결정함에 따라 전국으로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대국민 홍보와 함께 기찬랜드 사용도 엄격하게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여름철 웰빙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월출산 기찬랜드는 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9년에는 개장행사와 함께 운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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