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동아보건대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현판식
[영암] 동아보건대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현판식
  • 정거배 기자
  • 승인 2021.06.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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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지난 10일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조성을 위해 동아보건대학교를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되면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과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동아보건대학교에서 교수와 학생 30명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했다.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돼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 인증번호를 받고 현판식을 가졌다.

또 이 대학 간호학과, 작업치료학과, 사회복지학과의 정규 교육과정의 치매교육을 이수하게 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예방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치매관리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이 함께 극복해야 할 사회적 문제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치매관리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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