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도소는 11일 해남김연합의원과 의료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봉사활동을 통한 외부 의료자원을 활용해 수용자 의료처우 향상과 인권증진에 그 목적이 있다, 나아가 사회적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관성 소장은 “업무협약에 선뜻 응해준 해남김연합의원 김길범 원장과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해남교도소 역시 수용자를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시키기 위한 노력과 지역사회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 등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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