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미암면 미암리 일대 기찬 자연휴양림 1단계 사업 대상인 방문자센터를 최근 완료했다.
방문자센터 내부시설은 세미나실, 카페테리아, 휴게실, 방문자 안내센터, 직원사무실이 들어섰다.
1단계 사업은 쾌적한 산림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다양한 경험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했다.
숲속의 집 10동 건축공사를 위한 부지정리와 전기, 통신 등 제반 토목사업을 완료했다.
이와함께 2단계 사업 대상인 숲속의 집, 활기찬 숲, 숲속 산책로 등은 내년 8월말 준공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자연속에서 심신을 휴양할 수 있도록 하며 산림에 대한 조망과 힐링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군비 미부담액이 확보되는 대로 2단계 사업을 발주하여, 산림문화와 휴양, 체험을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군민들의 삶의 휴식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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