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은 지난 26일 청소년들이 미래의 진로 탐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영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실시한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감염 예방 준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했다.
이날 학생들은 4차산업 관련 직업에 대해 이해하며 신재생 에너지, E-센서보드, 드론, 메이키보드 등 평소 흥미와 관심이 있었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암군은 초등학생 4~6학년, 중학생 1~3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하는 참여 청소년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또 영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470-6776 ~ 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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