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개군에서 완도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지방행정혁신상시상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과 상사업비 5억원을 받았다.
중앙과 시도의 순수민간 교수단 284명으로 구성된 지방행정혁신
평가단은 전국 250개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지방행정혁신의
성공적인 확산과 실천을 위해 지자체의 전반적인 혁신수준을
평가 한것.
1차 시도별, 2차 행정자치부, 3차 주민만족도 3단계의
엄정하고 치말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 평가는 사실상 자치단체의 행정혁신 역량과 행정운영 전반에
대한 능력을 중앙정부가 처음으로 시도한 평가다.
완도군은 주민만족도 부문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 추진체제 재정비, 혁신 실천방안 마련,
과제 제안 등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펼치고 고객만족의 행정을
강화해 왔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원과 성원의 결과라며
올해도 군민, 공무원 모두가 혁신에 참여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