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ㆍ오프라인 동시 운영
영암군은 지난 3일 청소년참여기구에 최종 합격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참여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이 동시에 진행됐다.
또 현장 대면 인원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인원을 나누어 운영했다.
올해로 11년째인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인 ‘꿈다락’및 사랑의 연탄배달, 코로나 극복 응원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활동을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제약이 많겠지만 청소년들이 참여기구 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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