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기관고장으로 침수되던 어선이 해경 경비함에 의해 구조됐다. 목포지방해양경찰본부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3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쪽 36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102유성호(29톤.제주선적)가 기관고장으로 침수돼 구조를 요청한 것.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을 사고 해역에 급파해 이날 밤 11시 40분쯤 예인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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