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제기 등 잡음 심각’ 판단
오늘 예정됐던 목포시장 공천자를 포함한 민주당 광주ㆍ전남지역 공직후보 공천자 발표가 연기됐다.민주당 중앙당 공특위는 오늘 오전 회의를 열어 당초 목포시장을 포함한 신안군수 후보, 그리고 전남도의원 후보 공천자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여론조사 등 경선과정을 둘러싼 잡음과 이의제기를 포함한 후유증이 심각해 공천자 발표를 연기하기로 한 것.
민주당 공특위는 회의를 다음주 11일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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