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유치 만전
완도군,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유치 만전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9.08.17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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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 유자고을 청학권역 전문가 초청교육 갖어


완도군은 17일 농촌마을 개발 분야 전문가인 (재)지역재단 유정규 박사를 초청해 권역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유치를 위한 주민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완도군 고금면 유자고을 청학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에서 농촌지역개발 분야 전문가로 최고의 능력과 경험을 갖춘 (재)지역재단 유정규 박사를 초청해 이뤄졌다

농촌지역개발의 중요성과 지역리더, 주민의 역할, 농촌의 미래상, 비젼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했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은 “ 유강사의 열강을 통해 농촌지역 개발의 의미와 목표 그리고 지역 주민이 지역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알게 되었다”며 2010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반드시 유치해 전국 최고의 농촌마을을 만들것을 다짐했다.

“유자고을 청학권역”은 고금면 일덕암, 이덕암, 청룡, 청학리 4개마을을 범위로 하는 권역으로 전국 최고의 유자 최대 생산지며,
청학리는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전국에 알려진 곳이다

유자고을 청학권역에서는 주민교육과 선진지 견학,추진위원회 간담회 등을 수시로 개최해 왔으며,오는 27일 삼복더위를 이기는 뜨거운 열기속에 2010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유치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계획하는 등 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처럼 완도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약산권역, 군외 신학권역, 신지 명사십리권역에 이어 유자고을 청학권역이 4년 연속 선정 돼 살기좋고 찾고싶은 농촌만들기의 희망그리기에 민관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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