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에 따르면 그동안 쓰레기매립지가 사용 중에는 침출수와 악취 문제등으로 주민들로부터 외면 받는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사용이 종료된 뒤에도 나대지 등 유휴지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
하지만 사용이 끝난 압해면 매립지에 대한 환경영향 기초조사 등을 실시해 다목적체육시설, 테마공원조성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안군은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하여 침출수 유출방지를 위한 완벽한 차수막을 설치하고 운동기구, 육상 트랙, 건강 지압로, 파고라등 녹색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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