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케팅 위해 8월 착공
강진군이 60억원을 들여 강진종합운동장 인근과 환경정화쎈터 부지에 축구전용 경지장 3면을 추가조성 한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기존 군유지 부지를 최대한 활용함으로서 80억원 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비 25%를 절감해 추가로 축구전용
경기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축구전용경기장 3면의 추가 조성이 완료되면 강진군은 기존 4면의
경기장과 함께 7면의 경기장을 확보하게 돼 동계 전지훈련 팀
유치와 전국단위 축구대회 단독유치가 가능하게 된다는 것,
강진군은 지난해 축구와 사이클 등 전지훈련팀등 각종대회 유치로
60억원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를 가져온것으로 분석했는데 올해도
560여개팀 12만여명이 참여해 200억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올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