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30일까지 2차 접수 실시
진도군<군수 김경부>은 내년 6월30일까지 일제시대 강제동원으로 인한 2차 피해신고를 군청 총무과에서 접수 받는다
1차 접수기간에는 942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는데 사유별로 보면 사망 70명,행방불명 26명,후유장애 113명,기타 735건 이고
동원유형별로는 군인 86명,군속 134명,노무자 718명,기타 1건이다
1차로 접수된 942건은 현재 사실조사가 진행중인데 한건 한건의
사실을 확인한 뒤 전라남도 실무위원회를 거쳐 일제강정하
강제동원 진상규명 위원회에서 최종판정해 신고인에게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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